정지선 셰프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남편 아들 티엔미미 근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 중인 정지선 셰프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국내 최초의 여성 중식 스타 셰프로, 18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중식 전문가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요리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과를 졸업한 후 중국 양주대학교에서 유학하며 중식에 대한 전문성을 쌓았고, 현재는 서울 서촌에서 중식 레스토랑 '티엔미미'를 운영하며, 딤섬을 비롯한 다양한 중식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하여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셰프로서의 일상과 철학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뉴욕의 퓨전 한식당 '애니타임 키친'과의 협업을 통해 한국식 중식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도 힘쓰고 있는 정지선 셰프입니다. 

 

 

정지선 셰프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정지선 셰프는 1983년 7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입니다. 정지선 셰프 학력은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과와 중국 양저우대 조리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지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쌍둥이 여동생과 남편 이용우과 아들 이우형(2014년생)이 있습니다. 여동생과는 45분 차이로 정지선이 언니라고 합니다. 이외에 정지선 키 혁액형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정지선은 현재 소닉 ENM 소속이라고 하며, 티엔미미 오너셰프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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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선 셰프 과거 이력 

 

 

정지선 셰프는 국내 중식 업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 셰프로, 수많은 편견과 현실적인 벽을 이겨내며 자신의 길을 개척한 인물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요리사의 꿈을 품기 시작, 졸업 후 웨딩홀에서 일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고, 이후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과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요리의 길을 걷게 됩니다.

 

대학 시절에도 낮에는 조교로, 밤에는 뷔페식당에서 일하며 공부와 일을 병행했지만, 현장에서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고 합니다. 정식 셰프로 일하기 전, 고민 끝에 결국 셰프의 길을 결심한 그는 중식과 일식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많은 자료를 찾아보며 길을 모색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결국 중국요리를 본격적으로 배우고자 중국 단기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유학을 결심하고, 그간 모은 돈을 모두 털어 중국으로 떠났습니다.

 

언어 장벽에도 불구하고 중국어를 밤낮으로 공부하며 어학자격을 갖춰 중국 양주대학교에 편입했고, 조각과 밀가루 공예까지 배우며 3년간 22개 도시를 돌며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 시절, 국내 중식계의 거장 여경옥 셰프와 인연이 닿아 방학마다 귀국해 그의 지도로 현장 실무를 익히는 귀한 경험도 했습니다. 이후 한국에 돌아와 압구정 소재 중식 레스토랑에서 첫 경력을 시작했고, 졸업 후 다시 중국 양주대학교로 유학을 떠나 학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귀국 후에는 팔래스호텔 강남의 중식당에서 면판으로 근무했지만, 여성이란 이유로 수많은 식당에서 거절당했고, 남성 중심의 주방 문화 속에서 편견과 차별을 이겨내야 했다고 합니다. “결혼하면 그만둘 거 아니냐”는 말, 담배를 피우지 않으면 대화에 낄 수 없던 분위기 속에서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입사 3일 만에 면 기계에 손이 빨려 들어가는 큰 사고를 당해 손가락을 33바늘이나 꿰매고도, “여자라서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아픔을 참고 2달 만에 복귀할 정도로 요리에 대한 열정이 컸습니다.

 

그 후 서울 플라자호텔 도원에서 딤섬과 디저트를 담당하며 커리어를 이어갔고, 중국 양저우 영빈관 셰프, 네슬레 프로페셔널 한국 담당 셰프, 중화복춘과 그 계열점의 총괄 셰프 등을 거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또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특임교수로도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을 쏟았고, 요리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현재는 서울 서촌에서 중식당 ‘티엔미미’를 운영하며 오너셰프로 활약하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는 ‘딤섬의 여왕’으로 불리며 실력과 존재감을 알렸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도 꾸준히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 애슐랭 아이셰프, 중화대반점, 라디오스타, 아빠하고 나하고, 각종 요리 토크 프로그램 등에서도 활약하며 셰프이자 방송인으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정지선 셰프입니다. 

 

정지선 셰프 결혼 남편 이용우 나이(차) 직업, 누구?

 

 

정지선 셰프는 2013년에 남편 이용우 씨와 결혼했습니다. 이로써 2025년 현재 결혼 12년 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정지선 셰프 남편 이용우 씨에 대해서는 나이 직업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다만, 남편 이용우 씨는 정지선 셰프와 함께 중식당 ‘티엔미미’의 공동 운영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티엔미미의 대표로, 매장에서는 홀 운영과 전반적인 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지선 셰프 남편 이용우 결혼생활

두 사람은 과거 직원과 아르바이트생 사이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당시 함께 일하면서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 2013년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 생활 중에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정지선 셰프는 집, 차, 매장 등 모든 재산을 남편 명의로 등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결혼 당시 시가의 지원을 받았기 때문에 예의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녀는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다. 따지는 게 싫었고, 마음이 편했다”고 고백했죠. 하지만 이후, 남편에게 있던 대출이 시부모님의 주택 마련을 위한 것이었고, 결혼 후 두 사람이 함께 갚아야 하는 책임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현실적인 부담도 겪었다고 합니다. 

 

 

정지선 셰프 부부는 함께 서울 서촌의 중식당 ‘티엔미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주방을, 남편은 홀을 맡아 일하며 파트너로서 매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일하면서 갈등도 잦았고, 부부 사이의 라이프스타일 차이로 인해 결혼 4년 차부터 각방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방송을 통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정지선 셰프 남편 이용우 아들 근황

 

 

두 사람 사이에는 2014년생(2025년 기준 11세) 아들 이우형 군이 있으며, 최근 방송(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4인용식탁 등)을 통해 아들과의 따뜻한 일상도 공개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2024년 5월, 안타깝게도 둘째 아이를 임신 9주 차에 유산하는 아픔도 겪었습니다.

 

정지선 셰프는 당시를 떠올리며 “너무 충격이 컸다. 위로받을 시간도 없이 일해야 했다”고 눈물로 고백해 많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정지선 셰프 티엔미미 위치 

참고로, 정지선 셰프의 중식당 티엔미미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홍대 호텔 4층에 자리한 딤섬 전문점으로 인기가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라고 하는데요, 특히 '티엔세트'와 다양한 딤섬 메뉴가 인기이며, 정 셰프가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점심 시간, 오후 5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저녁 시간으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웨이팅도 받는다고 하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최근에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정지선 셰프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정지선 셰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