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 중인 배우 이건주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이건주는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 이듬해 방송된 ‘한 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으며 국민 아역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혔고, 성장한 후에도 ‘조선백자 마리아상’, ‘대원군’, ‘왕과 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 다양한 시대극과 현대극에서 활약해왔습니다. 하지만 연예계 생활 중 겪은 개인적인 어려움과 정신적인 방황 속에서 우울증을 겪었고, 결국 2024년에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되어 현재는 상담과 치유 중심의 무속 활동을 하며 다른 사람들의 삶을 도우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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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10.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