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 나이 본명 아버지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가수 요요미가 1월 28일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2018년 싱글 앨범 이 오빠 뭐야로 데뷔, 주로 레트로 감성이 담긴 트로트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커버곡을 선보이며, 유튜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가수 요요미입니다. 

 

이에 요요미 나이 본명 아버지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요요미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요요미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가수 요요미의 본명은 박연아입니다. 예명인 요요미는 보통 요미 요미 귀요미 할 때 그 귀요미에서 따온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은 소속사 대표가 우리말 한자어 요요하다(아주 어여쁘고 아리땁다)의 어근에 아름다울 미를 붙여서 마음까지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는 의미로 요요미로 지었다고 합니다.

 

 

요요미 나이는 1994년 10월 8일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요요미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시이며, 가족으로는 2남 1녀 중 둘째로 아버지 박시원, 어머니, 오빠, 남동생이 있습니다. 

 

요요미는 키 157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며, 학력은 청주내덕초등학교, 대성여자중학교,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요미의 현재 소속사는 스쿨뮤직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 진성(가수) 나이 가족사 프로필 암투병 아내(부인) 자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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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요요미 집안 아버지 

 

 

요요미의 아버지는 가수 박시원입니다. 아버지 박시원은 1987년 KBS 신인가요제에서 입상한 뒤 26세에 가수로 데뷔, 이후 생계를 위해 라이브 카페를 개업했고, 2002년 음반 제작사녹음실에 투자했다가 집까지 날리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이후 앨범을 몇 개 냈지만 사기를 당하고, 일용직 및 알바 등을 하고 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라이브카페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이때 요요미가 중학생 시절 라이브 카페 일을 도왔다고 합니다. 

 

이후 2019년 라이브카페 열린음악회라는 상호로 개업을 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접었다가 이후 2020년 11월 청주 용암동에 박시원라이브라는 라이브카페를 다시 열어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시원은 청주에서 가수 및 노래교실 강사로 활동하다가 2020년 딸 요요미가 사는 인천광역시로 이사해 살고 있는데요, 라이브 카페는 지금도 용암동에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무엇보다 딸이 활발한 활동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이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요요미는 아버지에게서 음악뿐 아니라 삶의 교훈도 배웠습니다.

 

요요미 : "요즘 진짜 아빠가 기분이 엄청 좋아 보이신다. 한 1-2년 전까지만 해도 아빠가 문자로 이런 옷을 입으면 안된다. 등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지금은 요미 네가 정말 활발히 잘하고 있구나 이렇게 격려도 해주신다."

 

요요미 : "저희 아빠는 예전부터 초심을 잃지 않는 가수가 꼭 되어야 한다. 가수가 노래 잘하고 자기 분야에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한 건데 제일 중요한 건 인성이다."

 

요요미 : "처음 가졌던 설렘을 잃지 말고 항상 발전하는 가수가 돼라라고 하셨다. 제가 노력하는 모습들이 보였는지 되게 자랑스러워하신다. 

 

가수 요요미 과거 

 

 

 

 

요요미는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박시원의 영향을 받아 음악적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7세 때 아버지의 공연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들으며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감동을 받아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보컬 실력을 보인 요요미는, 2005년 초등학교 5학년 때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 세콤달콩이라는 중창단으로 참가해 ‘소리는 세콤 글은 달콤’을 불러 대상인 으뜸상을 수상하며 잠재력을 입증했습니다.

 

학창 시절 그녀는 공부를 제외한 다양한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친구들 사이에서는 남학생들의 "퀸카"로 불릴 만큼 인기가 많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이던 2007년 부산 가족여행 중 노래방에서 혜은이의 제3한강교,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고 부친의 정식 허락을 받고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2010년 고등학교 1학년 때는 JYP 오디션에 참가해 1차에 합격하는 성과를 보였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2차 오디션 준비를 중단했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청주에 있는 실용음악학원이 개최한 콘서트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에는 별다른 음악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음악 학원을 다니며 기본기를 다졌습니다. 전문적으로 배우야 한다는 것에 깊이 생각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가수 요요미 데뷔 앨범 활동

 

 

요요미는 2012년 19세의 나이에 공개 오디션에서 우승하며 신인가수로 데뷔했습니다.

 

이때는 연아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 트로트계의 여동생으로 불리며 행사에서 노래도 하고, 2013천안국제웰빙엑스포 로고송인 웰빙송을 부르기고 했습니다.

 

2013년에는 첫 싱글앨범 쏘리쏘리를 발표하며 무명가수로 활동했으며, 아버지의 라이브 카페에서 알바를 하며 심수봉의 사랑밖엔 난 몰라를 부르며 노래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2018년 2월,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정식 데뷔한 요요미는 같은 해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했지만, 안타깝게도 무대가 통편집되며 대중에게 모습을 제대로 보이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요요미는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가수가 행복해야 보는 사람들도 행복해진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긴장했던 당시를 돌아보며 배움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그 후 요요미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에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곡들을 커버해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SNS를 통해 급격히 퍼지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다가 이후 요요미는 2018년 2월 싱글 앨범 첫번째 이야기로 정식 데뷔, 이후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이후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기도 했지만 통편집이 되고 맙니다.

 

요요미는 ‘가요무대’, ‘아침마당’, ‘복면가왕’, ‘6시 내고향’, ‘불후의 명곡’, ‘런닝맨’, ‘로또싱어’ 등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라디오 방송과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FTV 낚시 드라마 ‘조미료’에서는 배우로 첫 연기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다가 2020년 12월 가수 김태우의 모빌리티 음악쇼 ‘고스타버스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며 또 한 번 주목받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요요미는 박진영의 자작곡 ‘촌스러운 사랑 노래’의 주인을 찾는 프로젝트에 참여했고, 박진영으로부터 극찬을 받으며 최종 선택을 받아 ‘JYP픽’이라는 수식어를 얻게 되었습니다.

 

요요미는 녹음 당시 박진영의 세심한 디렉팅으로 걱정이 많았지만, 오히려 빠르게 녹음을 마쳤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요요미는 또한 "원래는 (제 독특한 목소리가) 정말 콤플렉스였는데, 가수가 되고 많은 분들이 만화 더빙을 해도 되겠다고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요요미는 2020년 12월 30일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고, OBS 시청자가 뽑은 2020 핫 아이콘 트로트 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요요미는 ‘트로트의 민족’,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문화콘서트 난장’, ‘복면가왕’, ‘대한외국인’, ‘비디오스타’, ‘나는 트로트 가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매달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유튜브에 매주 커버곡을 올리며 활발한 소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월 평균 10곡 이상의 커버곡을 들을 수 있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요요미는 CF 모델, MC, DJ, 각종 공연과 콘서트에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사랑받고 있습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요요미는 트로트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해서 활약 중인데요, 이번에는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가수 요요미 리틀 혜은이 고속도로 아이유

요요미는 특유의 감미롭고 청량한 목소리로 가수 혜은이를 떠올리게 하며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을 얻었습니다. 아담한 키, 큰 눈, 그리고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애교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데요, 평소 말할 때도 애교가 묻어나는 목소리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요요미는 혼자 거울을 보며 만화영화 캐릭터를 모방해 다양한 표정을 연습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습관 덕분에 애교 섞인 행동과 밝은 에너지가 그녀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되었습니다.

 

특히, 요요미는 ‘삼촌 팬’과 ‘아재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고속도로에서 가장 인기 있는 트로트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으며 ‘고속도로 아이유'라는 타이틀도 얻었습니다.

 

요요미는 이처럼 특유의 밝은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과 가까이 소통하며 트로트계의 사랑스러운 스타로 자리 잡았습니다.

 

가수 요요미 춤 

 

 

요요미는 주로 트로트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발라드, 알앤비, 댄스, 록,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합니다.

 

 

이러한 실력 덕분에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녀의 노래는 세대를 초월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요미는 춤 실력도 뛰어난데요, 정식으로 안무를 배우기보다는 자신의 느낌대로 춤을 추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 자연스러운 움직임은 그녀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요요미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을 통해 자신의 감성과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자작곡으로 ‘나를 꼭 안아주세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 ‘니가 날 사랑해주면’, ‘알고 싶어 니 마음을’, ‘가자’ 등이 있습니다.

 

가수 요요미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요요미는 올해 나이 30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지만, 과거 여러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상형과 연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한 방송에서 "착하고, 푸근하고, 섹시한 남자 중 어떤 남자가 좋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요요미는 솔직하게 "섹시한 남자가 좋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다른 방송에서는 자신의 연애 경험과 이상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요요미는 “남자친구를 사귀어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물가물하다. 제가 일을 너무 사랑하다 보니 본명인 박연아의 모습을 잊고 산다”고 솔직히 말하며, 바쁜 활동 속에서 연애보다는 일에 몰두해왔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강하늘을 언급하며, “강하늘 씨가 웃는 모습을 보면 행복해지고, 갑자기 조신해진다. 순박하면서도 남자답고,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매력을 가진 모습이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강하늘의 따뜻하고 선한 이미지가 요요미가 생각하는 이상형에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된 가수 요요미인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요요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