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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선영이 12월 11일 채널A 신랑수업에서 김일우와 데이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선영

 

앞서 지난 방송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며 중년의 로맨스를 선보인바 있는 두 사람인데요, 두 사람은 10년 지기 인연으로, 김일우는 박선영을 만나면서 서로가 편한 사이지만, 둘이 있을 때 묘한 감정이 들기도 했다며 호감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후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이상형을 물었고, 박선영은 "키 큰 사람이 좋다"고 답하자, 김일우는 "참고로 난 (백)팔십이야라며 자신을 어필하면서 "나를 업고 응급실까지 뛰어갈 수 있는 사람인데 많은 사람이 너밖에 없다고 했다."며 은근한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이 방송용이 아닌 진짜 썸이 시작된 것 같다며 두 사람의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두 사람 나이차는 김일우는 1963년생인 61세, 박선영은 1970년생인 54세로 7살 차이가 납니다. 

 

더불어 박선영 나이 집안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선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박선영(영화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박선영

 

영화배우 박선영의 본명은 박선영입니다. 박선영은 동명이인이 많은데요, 배우 박선영(1976년생), 아나운서 박선영(1982년생, 1991년생), 가수 박선영(가수 루나, 가수 효민)이 있습니다. 

 

박선영 나이는 1970년 9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입니다. 박선영은 키가 167cm라고 하고요, 고향은 서울특별시 중구이며, 종교는 개신교(복음교회)라고 합니다.

 

박선영 학력은 명일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체육학 중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선영의 현재 소속사는 신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포지션이 대표)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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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영화배우) 집안 과거 

 

박선영

 

박선영은 어릴 때부터 꽤 부유한 환경에서 성장합니다. 

 

박선영 : "부자 느낌의 대리석 인테리어를 좋아한다. 아버지가 사업을 해서 어릴 때부터 이사를 많이 다녔다. 99평 빌라부터 15평 아파트까지 골고루 모두 살아봤다."

 

박선영의 아버지는 사업가이기도 했지만 원래는 스키 국가대표 출신으로 스키협회 국제심판을 맡기도 했습니다. 박선영의 어머니는 그가 어렸을 때 돌아가셨습니다. 

 

박선영은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운동을 좋아해 중학교 시절에는 육상부에서 활동을 하였고, 대학교에서는 농구를 전공했습니다. 다만, 재학 중 배우 생활로 졸업하지는 못했습니다. 

 

박선영은 아이들도 좋아하고 운동하는 것도 좋아해서 원래의 꿈은 학교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험에 실패한 후 방송연예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박선영(영화배우) 데뷔 작품 활동

 

박선영

 

이후 박선영은 1992년 친구를 따라갔다가 엉겁결에 MBC 공채에 합격, 곧바로 1992년 드라마 아들과 딸, 1993년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먼저 아들과 딸에서는 극중 여자주인공 후남(김희애)을 사모하는 레즈비언 역할을 맡게 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 방송 사상 최초의 레즈비언 역할이었기에 숱한 화제를 뿌렸습니다.

 

박선영 : "그 당시 팬들로부터 온 편지들 중에 언니랑 같이 침대에 누워보고 싶어요 라는 팬레도 있었다. (그 내용이) 정말 ㅅ름 끼칠 정도였다."

 

이후 박선영은 영화 가슴 달린 남자에서 파격적인 남장여인을 연기하면서 당시의 남녀차별적인 사회상을 적극적으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영화 이후 박선영은 인기도 급상승하여 당대 스타로써 찍을 수 있는 CF는 모두 찍게 되었는데, 잘생긴 뚜렷한 이목구비와 그동안 연기한 역할들의 중성적인 이미지 때문인지, 여자팬과 남자팬의 비율이 9:1일 정도로 여성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고 합니다.

 

박선영

 

박선영 : "신인 때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이름을 알리고 나니까, 계속해서 그런 이미지의 역할만 들어왔어요. 전 정말 여자다운데가 많아요. 그렇지만 남자답게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도 좋아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여자로 태어난 것에 대해서 한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어요."

 

참고로, 박선영은 원래 MBC 사극 일지매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영화 가슴달린남자 출연을 위해 머리를 짧게 자르면서 MBC로부터 6개월 출연 정지를 먹기도 했습니다. 

 

 

박선영 : "당시에는 (MBC의) 처벌이 다소 심하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그 사이에 연기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

 

이후 박선영은 오랫동안 보이시한 이미지를 떨쳐내지 못하다가 2002년 당시 소속사와 불화로 계약 문제가 얽히면서 드라마 위기의 남자를 마지막으로 한동안 연기를 중단했습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내 사랑 못난이, 2007년 한성별곡, 2014년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등에 잠깐 출연하기는 했지만 본격적인 컴백은 아니었습니다.

 

박선영(영화배우) 골프

 

박선영

 

이 시기에 박선영은 골프를 배워서 전문적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골프 입문 6개월 만에 싱글 수준에 진입했고, 단기간에 많이 배운 골프 실력을 바탕으로 골프 채널에서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또한 골프 대회를 통하여 수입을 얻기도 했습니다.

 

박선영 : "골프채를 잡은 지 6개월 만에 싱글이 됐어요. 단순히 취미를 넘어선 지는 오래됐고, 이제는 거의 직업적으로 친다고 보면 될 거예요. 저를 개인적으로 초청해주는 분들도 있고, 시니어 대회에서 초청을 받기도 해요."

 

박선영 : "사실 보통 (아마추어 선수들이 파트너로) 프로 골퍼들을 초청하는데 감사하게도 저는 프로도 아닌데 불러주는 데가 많아요. 아마 제가 조금 더 일찍 골프를 시작했다면 정말로 프로골퍼가 되는 것도 고려해봤을 것 같아요."

 

박선영 : "골프는 2000년부터 시작했어요. 예전에 한참 칠 때는 230m까진 쳐 봤는데 거리로는 어디 가서 안 죽어요. 저는 악성 직구고요. 200야드만 칩니다. 전 골프가 제일 쉬웠어요. 전 벙커 싫어해요. 왜냐면, 벙커 들어갈 일이 없으니까."

 

참고로, 박선영은 골프 티팅 라이센스도 보유하고 있어서, 골프만으로 먹고 살기에는 지장이 없지만 공백기에는 와인바를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순수익이 한달에 천만원 정도 됐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계속할 수는 없어서 권리금 받고 팔았다고 합니다. 

 

박선영(영화배우) 불타는 청춘 이후 근황

 

박선영

 

이후 박서영은 2015년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복귀해 고정 출연, 40금/49금 발언을 많이 하는 등 박장군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었고, 2020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20년에 드라마 좀비탐정에 출연하기도 했고, 또 2021년 SBS 여자미니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고정 출연하면서, 불타는 청춘 출연자들로 구성된 팀 FC 불나방의 주장을 맡았습니다.

 

 

박선영은 당시 5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축구 실력으로 골때녀 절대자로 불리며 독보적인 활약을 선보였고,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덕분에 2021년 S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 쇼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골 때리는 그녀들이 정규 방송으로 편성이 되었고, 오랫동안 골때녀에서 활약하기도 했던 박선영인데요, 아쉽게도 하차하고 말았네요.

 

이후 옥탑방의 문제아들, 미우새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선영인데요, 이번에는 신랑수업에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박선영(영화배우) 결혼 남자친구 

 

박선영

 

박선영은 올해 나이 5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한때 박선영 결혼, 박선영 남편, 박선영 이혼 등의 루머가 퍼지기도 했지만 이는 박선영의 동명이인 때문이라고 합니다.

 

박선영의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박선영은 과거 늘 남자친구가 있었고 또 남자친구에 대해 공개하기도 합니다.

 

박선영 : "나는 지금까지 연애를 쉬지 않았다. 지금도 7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는데, 나보다 애교가 많다. 잠정적인 결혼 계획은 있지만, 50세가 되기 전에는 결혼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현재는 100세 시대인데 다들 너무 일찍 (결혼을) 하는 것 같다."

 

박선영 : "(방송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한 다음에) 남자친구가 한동안은 나를 못 만나겠다고 하더라. 다들 우리를 알아볼 거라고..."

 

박선영 : "내가 결혼 안 하겠다는 말을 (방송에서) 너무 대차게 해서 조금 미안했는데, (남자친구가) 그렇게 서운하지 않았다고 하더라. 내 성격이 원래 그렇다는 걸 아니까."

 

박선영(영화배우) 결혼생각

박선영 : "(나도 결혼을 하고 싶지만) 남자가 없다. 사실 내가 독신주의자도 아니지만, 내 성격상 소개팅 같은 건 못한다. 괜히 끼어 맞추는 거(남녀 만남은) 싫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 좋다."

 

박선영 : "그리고 이제 백세 시대니까 지금 결혼해도 남편과 60년을 같이 살아야 하잖아. 그러니까 아직 젊을 때, 그 아까운 시간을 결혼에 매여 살고 싶지는 않다."

 

박선영 : "결혼한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상대를 보는 순간, 아, 이 사람이구나 라고 싶었대요. 그런데 그런 남자와 결혼해도 신혼 때 잠깐 좋았다가 만날 지지고 볶잖아요. 그런데 저는 그런 느낌도 받아 보지 못했는데, 나이가 많다고 (억지로) 결혼을 해서 (남편과) 지지고 복고 싶지는 않아요."

 

박선영 : "(혼자 살면서) 운동만큼 좋은 게 없는 것 같아요. 혼자 살면 외롭고 심심할 것 같다고 (사람들이 이야기) 하는데, 운동을 하게 되면 심심할 틈도 없어요. 몸이 피곤해서 지쳐 잠들게 되는데, 잠도 푹 자고, 건강도 좋아지고 스트레스도 풀고 일석삼조인 것 같아요."

 

박선영(영화배우) 이상형

박선영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한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습니다.

 

박선영 : "연하는 싫어요. 남동생이 있으니까, 한 살만 어려도 남자로 안 보이거든요. 또한 잘 생긴 남자도 싫고, 머슴같이 생긴 고전적인 스타일이 제 타입이에요. 사실 내가 맘껏 기댈 수 있도록 나모다 능력도 되고, 마음 씀씀이도 넓고, 이해심도 많은 남자가 제 이상형이죠."

 

또한 지난해 다른 한 인터뷰에서는 박선영은 불청 멤버들 가운데 마음에 드는 이상형을 물었을 때 최성국을 최성국을 꼽기도 했는데요, 다만, 최성국은 얼마 전 24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소식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신랑수업에서는 키 큰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하기도 한 박선영입니다. 

 

이번에 신랑수업을 통해 김일우와 묘한 기류를 보이고 있는 박선영인데요, 현재까지 여전히 결혼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영화배우 박선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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