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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성광이 채널A 절친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합니다. 박성광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데뷔 전 2005~2006년 '개그사냥'에서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용감한 녀석들’,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등 인기 코너로 큰 인기를 얻었고, ‘개그사냥’, ‘웃음충전소’ 외에도 ‘위기탈출 넘버원’, ‘전지적 참견 시점’,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와의 에피소드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0년엔 허안나, 이광섭과 함께 앨범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도 했지만, 2012년 은퇴를 선언, 이후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2011년 단편영화 ‘욕’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2017년 ‘슬프지 않아서 슬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