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리나 윤혜진이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혜진은 남편인 배우 엄태웅과의 소개팅 뒷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습니다. 윤혜진은 처음 소개팅 제안을 받았을 때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는 이유로 내켜하지 않았지만, 엄태웅의 누나가 엄정화라는 사실을 알고 나가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이후 윤혜진은 엄태웅과 실제로 만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발레리나로서의 커리어를 내려놓고 가정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윤혜진 과거 발레리나 이력 방송 활동 윤혜진은 초등학교 6학년 무렵,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하다는 의사의 권유로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발레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서울예술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뉴욕시티발레단 부설학교인 ‘스쿨 오브 아메리칸 발레(SAB)’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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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7.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