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루미코 국적 아들 집 근황

가수 김정민이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합니다.

 

1994년 1집 앨범 《살고 싶어》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하였습니다. 그는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강렬한 락발라드 창법으로 1990년대 중후반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2집 앨범 《무한지애》(1995년)와 3집 《애인》(1996년)이 연이어 히트하며 한국 락발라드 대표 가수로 자리 잡았습니다. 대표곡으로는 〈슬픈 언약식〉, 〈애인〉, 〈무한지애〉, 〈마지막 약속〉 등이 있으며, 당시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 프로그램 출연 및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히 음악과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정민입니다. 

 

이에 가수 김정민 나이 프로필 아내 아들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김정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김정민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김정민의 본명은 김정수입니다. 동명의 가수 김정수와 헷갈릴까 봐 김정민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김정민 나이는 1968년 10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입니다. 과거에는 1969년생, 또는 1970년생으로 활동을 했었다고 하네요.

 

김정민 고향은 서울이며, 2남 1녀 중 장남으로, 가족으로는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와 아들 김태양, 김도윤, 김담율이 있습니다. 김정민은 키 181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며, 김정민 종교는 천주교(세례명은 요셉)입니다. 

 

학력은 동도공업고등학교, 경원전문대학 건축설비 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소속사는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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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과거 데뷔 앨범 활동

김정민은 대학 시절 록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뛰어난 외모와 실력을 바탕으로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1989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가수로 첫 데뷔한 후, 1994년 1집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를 하였습니다.

 

 

1집 앨범의 노래가 가요톱텐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2집에서 발표한 '슬픈 언약식'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발표한 후속곡 '마지막 약속'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여러 가요 프로그램에서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1996년에는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김정민은 2017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가수 김민우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민우는 "김정민은 나의 대학교 직속 선배로, 록밴드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알고 있는 사이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김정민은 "군 복무 중 김민우의 성공을 보며 부러워했고, 전역 후 김민우를 만나러 갔다가 우연히 제작자를 소개받아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다"며 김민우를 자신의 음악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인물로 꼽았습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김정민은 연기자로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를 통해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출연한 대표적인 드라마로는 '톱스타 유백이', '차달래 부인의 사랑', '너의 등짝에 스매싱', '가족끼리 왜 이래' 등이 있으며, 영화로는 '올드미스 다이어리', '언니가 간다' 등이 있습니다.

 

또한, 김정민은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마약 수사관 역할로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최근까지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정민입니다.

 

2021년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의 멤버로 참여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MSG워너비 활동 이후 자녀들의 대우가 달라졌다는 에피소드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24년 4월에는 채널S와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 '놀던언니2'에 가수 KCM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하여 데뷔 초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했던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기러기 아빠로서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토로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고,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하여 붐의 활동명을 지어준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음악 예능과 '국제부부'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뮤지컬 무대에도 오르고 있는 가수 김정민입니다. 

 

2023년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뮤지컬 '맘마미아'에 출연하였으며, 2024년 2월 25일에는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LIVE STAR'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김해와 오산 등 여러 지역에서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김정민은 뮤지컬과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가수 김정민 결혼 아내(부인) 다니 루미코 나이(차) 국적 직업, 누구?

 

 

김정민은 아내(부인) 다니 루미코와 2006년 10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김정민과 아내(부인) 루미코 두 사람 나이 차이는 김정민은 1968년생인 54세이고 아내(부인) 루미코는 1979년생인 43세로 11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김정민 부인(아내) 타니 루미코의 국적은 현재 일본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아버지는 원래 재일교포 출신으로 일본으로 귀화해 일본 국적을 취득한 케이스라고 합니다.

 

다니 루미코의 결혼 전 직업은 일본에서 아이돌 가수로 활동했었다고 하는데요, 하로 프로젝트 전 멤버라고 하고요 모무스 헤이케 미치요 여동생 오디션 1위 수상자라고 합니다. 

 

가수 김정민 아내(부인) 다니 루미코 결혼스토리 

 

 

김정민은 아내(부인) 루미코를 배우 차태현의 결혼식 날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이 각각 차태현의 결혼식 사회와 축의금을 담당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동료 가수인 박혜경의 주선으로 소개를 받아 만나기 시작, 이후 만남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정민 : "(차태현의) 결혼식을 지켜보다 외로워져, 결혼식이 끝난 뒤 바로 박혜경에게 전화했다. 이후 박혜경의 주선으로 아내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김정민 : "아내와 2006년 6월 1일부터 매일 데이트했다. 열애를 시작한 지 45일 만인 2006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열애 4개월 만인 2006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정민은 한 인터뷰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당시 아내가 시장에서 장을 본 후 비닐봉지를 들고 나타나 소박하고 수수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히기도 했고, 또한, 첫 만남 이후 함께 시골 여행을 떠났을 때, 서로에 대한 신뢰와 호감을 쌓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김정민 아내(부인) 다니 루미코 아들 

 

 

김정민은 그렇게 아내(부인) 타니 루미코와 결혼해 이후 아들 3명을 낳았는데요, 첫째 아들 이름은 김태 양이고, 둘째는 김도윤, 그리고 막내아들 이름은 담율이라고 하네요.

 

김정민 부부의 첫째 아들인 김태양은 올해 나이 15살이고, 둘째는 14살, 막내는 9살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셋 다 축구를 한다고 합니다. 

 

이중 특히 첫째와 둘째 특히 두 아들은 축구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뭉쳐야 찬다에서 어쩌다 FC가 상대했던 서울 신청초 FC에 둘째가 속해 있어서 나온 적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김정민의 두 아들 포지션은 각각 골키퍼와 공격수라고 하네요. 

 

또한 2022년 5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 출연하여 두 아들의 축구 실력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두 아들은 프로 축구 선수를 꿈꾸며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현재 김정민의 아내와 아이들은 아이들의 축구 활동을 위해 일본에서 거주하고 있고, 김정민은 한국에서 활동하며 기러기 아빠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김정민은 기러기 아빠로서의 외로움과 우울감을 토로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정민 아내(부인) 다니 루미코 결혼 생활 집 근황

 

 

김정민은 일본인 아내 타니 루미코와 결혼 후 가정 경제를 직접 관리하고 있으며, 한국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아내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여권까지 본인이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내 루미코는 한 방송에서 문화적 차이로 인해 결혼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놓으며, 말실수를 할까 봐 대화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시장에 가고 싶어도 존댓말이 어려워 말도 못 꺼냈던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일본 친정에 자주 가지 못했던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며, 결혼 10년 동안 남편이 일본 본가를 방문한 횟수가 3~4번뿐이라고 고백한 바 있습니다.

 

김정민과 아내 루미코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문화에서 자라며 소통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루미코는 남편이 자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꼈고, 김정민은 "결론만 먼저 이야기해주면 빠르다"라고 말하며 대화 방식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에 아내 루미코는 "나는 결론만 말하면 이해하기 어렵다. 서로의 오해를 줄이기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정민은 9년 전부터 아내를 배려해 각방을 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셋째가 태어났을 때 시작된 각방 생활이 예상보다 길어졌고, 이제는 다시 함께 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그는 "같이 잔 시간보다 각방을 쓴 시간이 더 많아졌다. 이제 각방 생활을 청산하고 합방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현재 김정민 씨는 한국에서 활동하며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상황이지만, 부부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루미코 씨는 일본에서의 생활이 편하지만, 남편의 빈자리를 느끼며 그의 역할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하게 된 가수 김정민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방송과 다양한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김정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