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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가 2월 24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합니다. 

 

최유나는 1989년 데뷔하여 주로 트로트와 발라드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고,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성 표현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곡으로는 〈흔적〉, 〈너무합니다〉, 〈첫사랑〉 등이 있으며, 특히 **〈흔적〉**은 큰 인기를 얻어 그녀의 대표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유나는 세련된 트로트 창법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최유나입니다. 

 

이에 최유나 나이 프로필 노래 결혼 남편 자녀 카페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최유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최유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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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의 본명은 최효종입니다. 최유나 나이는 1964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입니다. 최유나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시이며,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합니다.

 

최유나 학력은 목포여자고등학교, 호남대학교 의상학과,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유나의 현재 소속사는 C&C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 가수 한가빈 본명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가수 한가빈 본명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가수 한가빈이 미스쓰리랑에 출연합니다.  한가빈은 2015년 미니 앨범 Enjoy Life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 타이틀곡 꽃바람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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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최유나 집안 과거 

최유나는 어렸을 때부터 유복한 집안 환경에서 성장하였습니다.

 

최유나의 고향은 전라남도 목포로, 집은 당시 지역에서 최초로 아버지가 지은 이태리식 건물이었다고 합니다. 최유나는 “아버지를 모르면 간첩일 정도였다.”라고 말할 만큼 집안이 지역에서 유명했다고 전해집니다.

 

최유나는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으며, 스스로 방송국에서 주최하는 동요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에는 합창반을 구성하여 음악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가수 최유나 데뷔 앨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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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는 대학 재학 중이던 1983년, KBS 오디션 프로그램 《신인탄생》에 참가하여 5주 연속 심사위원의 통과를 받아 정식으로 가수 데뷔를 하였습니다. 가수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목포 M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험도 있습니다.

 

 

이후 1984년, 2집 앨범 《첫정》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하였고, 같은 해 MBC 서울 국제 가요제에서 진보라, 방미와 함께 한국 대표로 출전하여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1987년에는 KBS 드라마 《애정의 조건》의 주제가를 불렀지만, 드라마가 조기 종영되면서 이후 무명 시절을 겪게 되었습니다. 약 5년 동안 별다른 앨범 발표 없이 연습에 매진하던 그녀는 가수를 계속할지, 진로를 바꿀지 고민하는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1992년, 작사가 김순곤과 작곡가 방기남을 만나 그녀의 대표곡 〈흔적〉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곡은 그녀가 남편을 소개팅에서 만난 후, 남편의 적극적인 권유로 부르게 된 곡이었습니다.

 

최유나는 “가수를 접어야 할지 고민할 시기에 남편을 소개팅으로 만났다. 남편은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라 한 번 OK하면 밀어붙인다.”라고 회상하며, 남편 덕분에 다시 가수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흔적〉은 발매 초기에는 큰 반응이 없었지만, 1992년 9월 음악 방송을 통해 점차 인기를 얻었고, 1993년 제4회 서울가요대상 본상, 골든디스크 SKC 장려상, 골든디스크 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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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앨범은 정품만 58만 장, 비공식 포함 10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전성기 속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최유나는 〈밀회〉, 〈슬픈 그림자〉, 〈숨겨진 소설〉, 〈와인 글라스〉,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밤차로 가지 말아요〉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트로트 대표 여자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특히, 1989년 나미가 처음 불렀던 〈미움인지 그리움인지〉를 1999년 리메이크하면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제14회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2000년대에도 그녀의 음악은 주목받았습니다. 2000년 발매된 〈와인 글라스〉는 2010년 제63회 칸 영화제 출품작 《시》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으며, 배우 윤정희와 이창동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을 때 배경 음악으로도 활용되며 국제적으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유나는 12집 앨범에 수록된 〈기로〉, 〈옛날 사람〉 등의 신곡을 통해 KBS 《가요무대》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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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목포의 사랑》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0년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고, 가끔 건강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유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최유나입니다.

 

2020년에는 채널A의 '행복한 아침'에 출연하여 신곡 '남이다' 무대를 공개하기도 했고, 2022년 1월 6일에는 TV조선의 프로그램 '알콩달콩'에 출연하여 대표곡 '흔적'을 선보이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최유나인데요, 이번에 가요무대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가수 최유나 카페

한편, 최유나 씨는 과거 경기도 파주에서 '흔적 레스토랑 & 카페'를 운영하며 목, 금, 토요일에는 직접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이 카페는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최유나 결혼 남편 나이(차) 직업,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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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남편의 직업은 기획자 출신으로, 과거 직장인과 사업가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아내인 최유나의 매니저 역할을 맡아 그녀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유나 남편 나이 등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거의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가수 최유나 남편 결혼스토리 자녀 근황

최유나는 남편과 함께 음반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인연을 맺어 결혼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던 것처럼 최유나는 남편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가수로서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합니다. 특히, 남편은 오직 아내의 활동에만 전념하며 매니지먼트 업무를 도맡아 왔습니다.

 

결혼 후 두 사람은 자녀를 갖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이에 대해 최유나 씨는 "한 가지를 얻으려면 한 가지는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가 '흔적'이 좀 늦게 떴다. 시간이 흘러서 히트가 됐기 때문에 그 시간을 놓치기 싫었다. 자녀가 문제가 아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최유나 부부는 입양을 고려하기도 했으나, 아이에게 충분한 책임을 다할 수 없을 것 같아 포기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최유나 씨와 남편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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