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 나이 프로필 아내(부인) 김유나 딸 집 근황

가수 홍경민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합니다. 

 

홍경민은 1997년 1집 앨범 '그대에게'로 가요계에 데뷔, 처음에는 감성적인 발라드 음악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점차 록과 댄스 장르로 음악적 색깔을 확장해 나갔습니다.

 

2000년에 발표한 '흔들린 우정'은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그의 대표곡이 되었고, 이 곡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개성 있는 창법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투혼》, 《잠시만》,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등 꾸준히 히트곡을 발표하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노래뿐 아니라 예능,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약해,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홍경민입니다. 

 

이에 가수 홍경민 나이 프로필 아내 자녀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홍경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수 홍경민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홍경민의 본명은 홍성민입니다. 홍경민 나이는 1976년 2월 9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홍경민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동구(현 광진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과 아내(부인) 김유나와 딸 홍리원(2016년생), 홍라임(2019년생)이 있습니다.

 

홍경민은 키 175cm에 혈액형은 AB형이라고 하며, 종교는 무종교입니다. 학력은 서울용마초등학교, 광장중학교, 대원고등학교 중퇴, 검정고시를 거쳐 충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 제적, 이후 10년이 지난 2012년에 명예졸업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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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경민 과거 데뷔 앨범 활동

홍경민은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청소년 시절에는 신해철과 무한궤도의 무대를 보고 큰 영감을 받아 가수의 꿈을 키워갔다고 합니다. 

 

 

그렇게 꿈을 이어가던 홍경민은 1997년, 정규 1집 '그대에게'의 타이틀곡 〈이제는〉을 통해 가요계에 정식 데뷔, 당시 특유의 허스키한 음색과 준수한 외모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1집과 2집 모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며 한동안 무명의 시기를 겪었습니다.

 

2집 활동 당시에는 타이틀곡 〈내 남은 사랑을 위해〉의 뮤직비디오에 축구스타 고종수가 특별 출연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 그러던 중 제작자 김창환의 눈에 띄게 되면서 음악적 전환점을 맞이하게 됩니다. 

 

2000년 발표한 3집 앨범에서는 라틴 댄스 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고, 타이틀곡 〈흔들린 우정〉이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이 곡은 홍경민 특유의 음색과 라틴 리듬이 어우러져 당시 음악 차트에서 수차례 1위를 차지하며, 그는 ‘대한민국의 리키 마틴’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3집의 성공 이후, 4집에서도 〈가져가〉, 〈첨이야〉 등 히트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5집 활동 도중 급성 간염 진단을 받게 되면서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입원 치료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그로 인해 5집은 큰 홍보 없이 묻히게 되었고, 회복 후 2002년 10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 병역비리 이슈가 잇따르던 시기에도 연기나 연예인 특혜 없이 자진 입대해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았고, 전역 후에도 국방홍보 영상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쌓았습니다.

 

제대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대중적 인기를 완전히 회복하지는 못했지만, 배우 활동과 방송 활동, 라이브 공연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예능과 라디오에서 입담을 인정받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MBC 아름다운 콘서트 MC, KBS 라디오 DJ 등으로도 활동했습니다.

 

이후에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보이스트롯 등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했고, 2020년 보이스트롯에서는 결승 무대까지 진출하며 뛰어난 무대 감각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이후 심사위원으로의 출연도 잦아지며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보여주기도 했고, 또한 예능 '신박한 정리'를 통해 가정과 가족을 공개해 인간적인 면모로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홍경민은 최근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직접 대본을 집필하고 프로듀싱한 창작 뮤지컬 '볼륨업'을 선보였는데요, 이 작품은 현재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하여 서울숲 씨어터에서 공연 중이기도 합니다.  

 

홍경민은 또한 2023년 JTBC 예능 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에 출연하여 몽골에서 택배 배송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불후의 명곡'에 최다 출연자로 활약하며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연기와 뮤지컬 분야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경기도 용인 써닝리더십센터에서 열린 '입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입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기도 했습니다. 

 

가수 홍경민 결혼 아내(부인) 김유나 나이(차) 직업, 누구?

홍경민은 지난 2014년 11월 2일 10세 연하의 부인(아내)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 두 사람의 나이차는 홍경민은 1976년생인 45세이고, 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인 35세로 10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을 부를 때 부인(아내) 김유나의 나이가 15살이었다고 하네요. 

 

홍경민 아내 김유나의 직업은 해금연주자로,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4년 재학중 22살의 나이로 제 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이름을 알렸다고 합니다.

 

이후 김유나는 프로젝트팀 풀림앙상블, 퓨전재즈밴드 스톤재즈, 팀 아이렌 등에서 해금연주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해오며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연주실력으로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플림앙상블 뮤직비디오 살며시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와 남다른 연주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가수 홍경민 아내(부인) 김유나 결혼스토리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와 KBS2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무대를 통해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아내 김유나는 해금 연주자로, 홍경민의 무대에 함께 올랐고,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두 사람은 무대 뒤에서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인연을 맺게 된 것입니다. 

 

홍경민은 나중에 방송을 통해 당시를 회상하며 “첫눈에 반했던 것도 아니고, 연습 중에 사랑에 빠진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공연이 끝나고 나서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내가 먼저 연락을 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가 김유나 씨에게 끌렸던 이유는 단순한 외모나 첫인상이 아니라, 해금이라는 전통 악기를 성실하게 다뤄온 진지한 자세와, 가족에 대한 따뜻한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홍경민은 “그런 마음가짐이 너무 예뻐 보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짧지 않은 진중한 만남을 이어간 끝에, 연애 7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홍경민은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에서 “20대에는 청순가련형 스타일을 좋아했지만, 나이가 들며 일에 집중하는 똑 부러지는 사람이 더 좋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아내가 그런 스타일에 꼭 맞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계획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다산은 자신이 없고, 아이는 가능한 좋은 시기에 맞춰 낳았으면 좋겠다”고 했고, 또한 “아이 생일과 결혼기념일이 너무 엇갈리면, 아이가 나중에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그런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홍경민 아내(부인) 김유나 자녀 딸 근황

 

 

두 사람은 그렇게 결혼에 골인 이후 결혼 2년 만인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당시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홍경민 씨는 완전히 딸바보가 되었다”고 전하며 주변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부부는 딸의 출산과 함께 매디포스트 셀트리제대혈은행에 자녀의 제대혈을 보관하는 결정도 했습니다. 제대혈은 신생아 탯줄에서 채취한 혈액으로, 백혈병이나 각종 난치병 치료에 활용될 수 있는 소중한 생명 자원입니다.

 

이와 같은 제대혈 보관은 기성용·한혜진, 장동건·고소영, 이선균·전혜진, 윤형빈·정경미 부부 등 다수 연예인 가족들도 실천하고 있는 일입니다.

 

현재 홍경민·김유나 부부는 두 딸을 둔 네 가족입니다. 첫째 딸 라원이는 2016년생, 둘째 딸 라임이는 2019년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 자매는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특히 홍경민은 2017년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당시 16개월이던 딸 라원이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딸 라원이는 '애어른' 같은 말투와 재치 있는 행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동생 라임이를 돌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이에 홍경민은 2019년 KBS 연예대상에서는 다른 슈돌 아빠들과 함께 대상을 공동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가족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고, 두 딸의 일상을 인스타그램 계정 라라자매를 통해 공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해 발레복을 입고 연습하는 라임이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라임이는 발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홍경민 집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요, 홍경민 집 위치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 헤르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파트는 2015년에 완공된 주상복합 단지로, 총 230세대 규모이며 38평, 40평, 43평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홍경민 집 평수는 이 중 38평형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된 가수 홍경민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할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아파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신박한 정리'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 있습니다. 특히 '신박한 정리'에서는 아내 김유나 씨의 워라밸을 위해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방영되어 화제를 모았습니다. 

 

현재 이 아파트의 시세(홍경민 집 가격)는 11억에서 12억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하지만 매물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상 가수 홍경민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