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프로필 나이 전남편 서세원, 재혼 남편 김태현 딸 아들 집 근황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한 서정희 김태현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서정희는 대한민국의 전직 모델이자 방송인으로, 1980년대 광고계에서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CF 모델로 활약했다.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하며 연예계를 떠났지만, 이후 인테리어 사업과 저술 활동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결혼 생활 내내 가정폭력에 시달렸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2015년 서세원과 이혼했다. 이후 유방암 투병을 겪었으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6세 연하의 건축가 김태현과 연인 관계를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에 있는 서정희 김태현 부부입니다. 이에 서정희 나이 전남편 서세원, 재혼 남편 김태현 딸 아들 집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방송인 서정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서정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종교 학력 소속사 

 

 

방송인 서정희는 1962년 12월 14일생으로 올해 나이 61세입니다. 서정희 고향은 서울특별시이며,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언니와 남동생과 여동생과 딸 서동주(1983년생)와 아들 서종우(1985년생, 개명 전 이름 서동천)가 있습니다.

 

서정희 종교는 개신교이며, 학력은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정희의 현재 소속사는 조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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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집안 부모 과거 

서정희는 어린 시절 다소 힘든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심장마비로 여의고, 홀어머니 아래에서 성장했지만 주로 외할머니의 손길 속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서정희는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가난하게 자랐고,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것이 늘 마음의 상처로 남아 있었다”고 이야기했고, 또한 “어려웠고 고생했다고 말해도 잘 믿어주지 않지만, 사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할 기회조차 없었다”고 속내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서정희 데뷔 방송 활동 

 

 

서정희 씨는 고등학교 재학 중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하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였습니다.

 

서정희의 자서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한 CF 촬영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서정희 씨는 방송에서는 은퇴했지만, 광고 모델로는 활발히 활동하며 해태제과와 금성사 전속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특히 서정희의 포토제닉한 외모는 광고계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으며, 제1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여자 CF 모델 부문 포토제닉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전남편 서세원의 반대로 연예계 활동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영화와 연극 출연 제안도 받았지만, 결국 출연하지 못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서정희 씨는 결혼 후 딸 서동주, 아들 서동천을 두었으며, 결국 이혼 후 다시 대중 앞에 섰습니다. 최근에는 아침마당, 속풀이쇼 동치미, 신발벗고 돌싱포맨, 금쪽상담소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정희와 남편 김태현 씨가 함께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해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정희 결혼 전남편 서세원 나이(차) 자녀 결혼생활 

 

 

서정희는 전남편인 고 서세원과 1982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6살 차이로, 당시 서세원은 26세, 서정희는 20세였습니다. 결혼 후 가끔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잉꼬부부처럼 보였지만, 2014년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서정희는 오랜 기간 가정폭력을 당해왔으며, 미성년자 시절 서세원에게 성폭행을 당한 후 강제로 결혼하게 되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결혼 생활 내내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고, 심지어 자녀에게까지 폭력이 가해졌다고 합니다.

 

서정희 전남편 서세원 이혼 사유, 이후 서세원 사망

 

 

이후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혐의가 인정되었고, 서세원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결국 2015년 8월, 32년간의 결혼 생활은 가정폭력을 이유로 합의 이혼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서정희 씨가 당시 인기 개그맨이던 서세원에게 연예인을 시켜주겠다는 말을 듣고 성폭행을 당해 임신했고,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결혼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당시 서정희 씨는 미성년자로, 여전히 고등학생이었습니다.

 

 

이후 서정희 씨는 2022년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딸 서동주 씨에 따르면,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탈모가 생겨 머리를 밀고 가발을 착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한편, 서세원은 이혼 후 해외로 떠나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와 재혼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서 자녀도 얻었습니다. 이후 캄보디아에서 미디어 사업과 호텔, 카지노, 종합병원 건설 등 대규모 부동산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고, 또한, 캄보디아의 한 교회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그는 지병인 당뇨로 인해 병원에서 쇼크사(심정지)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서정희 재혼 남편 김태현 나이(차) 직업, 누구?

 

 

서정희는 지난해 11월, 미국 국적의 교포 건축가인 남편 김태현 씨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6살 차이로, 함께 건축 사무소를 운영하며 신앙생활(종교생활)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정희 남편 김태현 결혼스토리 재혼 근황

두 사람은 남편인 김태현이 서정희의 재능을 보고 함께 디자인을 해보자고 제안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이 이어졌고, 결국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서정희 씨는 SNS를 통해 “유방암 투병 중 힘든 시간을 함께하며 큰 힘이 되어 준 사람”이라며 김태현 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30년 가까이 가족과 같은 교회를 섬기며 오랜 시간 함께 지낸 친구”라며 두 사람의 깊은 인연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직 결혼은 아니다. 친구이자 동역자로 존경과 배려 속에서 잘 지내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후 2024년 1월 1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김태현 씨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이 함께 지은 집도 최초로 소개되었으며, 딸 서동주 씨, 방송인 안혜경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지기도 했습니다. 

 

김태현은 방송에서 “기사의 주인공이 맞다”며 자신을 소개하며, “서정희 씨는 굉장히 독특한 매력을 가진 사람이다. 순수하고 섬세하면서도 때로는 터프하다. 내가 CEO 자리에 있는 것보다 그녀가 대표 자리에 있는 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서정희의 유방암 투병을 함께했던 사실도 밝혔는데요. 그는 “함께 병원에 갔고, 당시 유방암 1.5기~2기였다”며 힘든 시간을 함께했음을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걸 보고 많이 울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으며, 김태현 씨 역시 “서정희가 없었다면 나는 깊은 적막 속으로 빠졌을 것 같다”며 그녀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서정희와 남편 김태현 씨는 재혼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올해(2025) 5월, 스몰 웨딩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서정희 씨의 어머니는 과거의 아픔을 떠올리며 딸의 재혼에 대한 우려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서정희 씨는 새로운 사랑을 통해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두 사람은 조선의 사랑꾼에 합류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좋은 가정 이루어가기를 바랍니다. 이상 서정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