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소(배우) 나이 본명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배우 정지소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정지소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를 시작해 2012년 드라마 '메이퀸'을 통해 데뷔,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2019년 영화 '기생충'에서 박소담이 연기한 기정(제시카)의 동생 박다혜 역을 맡아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드라마 '방법', '이미테이션', '슈룹'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2023년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몸값'의 주연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뛰어난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로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고 있는 배우 정지소이데요, 이에 정지소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정지소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정지소(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정지소의 본명은 정지소입니다. 원래 이름은 현승민이었지만 개명했다고 합니다. 

 

정지소 나이는 1999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정지소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와 남동생 화랑이 있습니다. 

 

화랑이라는 이름은 신라 시대 지소태후가 화랑을 조직한 역사적 배경에서 착안해, 동생을 엄마처럼 보살피고 싶은 마음으로 직접 지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을 보면 동생을 매우 아끼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마치 엄마처럼 애정을 표현하는 ‘동생 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소의 키는 163cm,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학력은 분당초등학교, 정신여자중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에 입학했지만 중퇴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박소담과는 정신여자고등학교 동문으로, 영화 기생충에서 함께한 인연 덕분인지 박소담이 정지소의 드라마 이미테이션 촬영장에 푸드트럭을 보내주며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정지소의 현재 소속사는 스카이 E&M 소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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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배우) 과거 

 

 

정지소는 원래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고 우승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체력이 약했던 정지소는 초등학교 2학년 방학 특강으로 스케이트를 접하게 되었고, 당시 레슨 선생님이 그녀의 재능을 알아보고 피겨스케이팅을 본격적으로 배워볼 것을 권유하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꾸준히 훈련하며 실력을 키운 정지소는 피겨 선수로서 제2의 김연아를 꿈꾸기도 했지만, 점점 피겨스케이팅이 즐겁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금메달을 따고 우승을 해도 행복하지 않았고, 결국 초등학교 5~6학년 무렵 연기자나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아버지에게 전했지만, 부모님은 그동안 해온 피겨스케이팅을 쉽게 포기할 수 없다며 처음에는 반대했지만 한번 꽂히면 끝을 보는 성격이었던 정지소는 결국 연기 오디션에 붙으면 피겨스케이팅을 그만두겠다는 조건을 받아내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정지소(배우) 데뷔 작품 활동

 

 

피겨스케이팅을 그만두고 배우의 길을 선택한 정지소는 주변의 연기하는 친구들에게 오디션 정보를 수소문하며 기회를 찾았습니다. 그리고 2012년 MBC 드라마 '메이퀸'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배우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투니버스 예능 '막이래쇼'(2013년)에 고정 출연하며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방송 활동을 경험했고, 이후 여러 드라마에서 꾸준히 연기했습니다. 하지만 2016년 MBC 드라마 'W' 이후로는 한동안 활동이 뜸해졌습니다.

 

그러다가 2019년 영화 '기생충'에서 박다혜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며 성인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이때까지는 본명인 현승민으로 활동했지만, '기생충'을 기점으로 정지소로 개명하고 배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기생충'이 칸 영화제와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석권하며 큰 성공을 거둔 이후, 정지소는 2020년 tvN 드라마 '방법'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학생 이미지를 벗기 위해 숏컷에 도전하는 등 과감한 변신을 시도했고, 연기력도 호평받았습니다.

 

이후에도 KBS2 '이미테이션'(2021년),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넷플릭스 '지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이미테이션'에서는 첫 개인 OST '만약에 우리 둘 중 하나라도'를 부르며 음악적 재능도 선보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커튼콜, 더 글로리, 수상한 그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화 시스터도 촬영을 완료, 현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지소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WSG 워너비의 멤버로 음악 활동까지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아는 외고에 합류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정지소입니다. 

 

<정지소 수상 경력>

-2019년 미국 시애틀 영화 비평가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 (기생충)

-2020년 미국 퀴어 온라인 비평가 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 (기생충)

-2020년 미국 온라인 영화 텔레비젼 협회상 최우수 앙상블상 (기생충)

-2020년 제 26회 미국배우조합상 영화부문 앙상블상 (기생충)

-2020년 제 17회 국제 씨네필 협회 시상식 최우수 앙상블상 (기생충)

-2022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커튼콜)

 

정지소(배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정지소는 올해 나이 24세로 당연히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고요,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흔한 열애설 한 번 없고 이상형 등에 대해서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하게 된 배우 정지소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정지소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