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배우) 나이 과거 프로필 아내(부인) 아들 빚 근황

배우 이훈이 4인용 식탁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습니다. 

 

배우 이훈은 1994년 KBS 드라마 느낌으로 데뷔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정 때문에, 야인시대, 태양의 남쪽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데뷔 이후 강한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헬스와 피트니스에 관심이 많아 관련 사업을 운영하기도 했고, 현재도 방송과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훈입니다. 

 

이에 배우 이훈 나이 프로필 아내 자녀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훈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훈(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이훈은 1973년 5월 6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이훈 고향은 광주광역시이며, 가족으로는 부인(아내) 김혜진과 아들 이우(2001년생, 22세), 이정(2006년생, 17세)이 있습니다.

 

이훈은 키 177cm에 혈액형은 O형이라고 하고요, 학력은 대일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경제학과, 용인대학교 유도경기지도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이훈은 2010년도에도 학부수업을 수강했다고 합니다. 전성기 시절(20대) 배우라는 직업이 다른 학생들과 달리 학점, 취업이 중요한 사항이 아니다보니 졸업 이수학점을 못채웠기 때문입니다.

 

이훈은 결국 나중에 뒤늦은 졸업을 하게 됩니다. 이훈의 현재 소속사는 IHQ(아이에이치큐)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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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배우) 과거 

이훈은 학창 시절부터 운동에 대한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유도에 열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운동에 대한 열정은 이후 그의 연기 활동과 건강한 이미지 구축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 이훈은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체격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동료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훈(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훈은 1994년 MBC 특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MBC 시사코미디 청년내각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차인근 역(주연인 채시라 동생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청춘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당시 인기에 힘입어 일요일 밤에 MC로 발탁되었으며, 이후 SBS 인기가요에서도 김예분과 함께 공동 MC를 맡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방송 사고를 막으며 MC 교체 위기를 넘겼던 일화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훈은 배우로서도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대표작으로는 서울의 달, 스타, 서울 탱고, 맨발로 뛰어라, 왕초, 사랑과 야망, 드림, 메이퀸, 풀하우스2, 최강 배달꾼, 징크스의 연인 등이 있습니다.

 

 

영화 1번가의 기적, 청담보살에도 출연했고, 2023년에는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윤이창 역으로 출연하여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쳤습니다.

 

배우뿐만 아니라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하며, TV조선의 '알콩달콩'과 '엄마의 봄날'에서 메인 MC로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본의 초대로 박상면, 김승수와 함께 출연하여 할리우드 진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작년 9월 개봉했는데 쫄딱 망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과거 스포츠센터 사업 실패로 인해 32억 원의 빚을 지고, 가족과 함께 반지하 생활을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훈은 꾸준한 노력 끝에 대부분의 채무를 상환하며 재기에 성공하였고, 현재도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훈입니다. 

 

<이훈 수상 경력>

-2006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연기상 (사랑과 야망)

 

이훈(배우) 결혼 아내(부인) 김혜진 나이(차) 직업, 누구?

 

 

이훈은 일반인이었던 김혜진과 2000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이훈(1973년생)이 50세, 아내 김혜진(1971년생)은 52세로 이훈보다 두 살 연상입니다.

 

김혜진은 연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합창단에서 활동했던 소프라노 성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직업이나 활동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된 바가 없습니다.

 

이훈(배우) 아내(부인) 김혜진 결혼스토리 

 

 

이훈과 아내 김혜진의 첫 만남은 아주 어린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86년, 덕원중학교 1학년이었던 이훈은 2년 선배인 김혜진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훈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김혜진을 따라다녔지만, 김혜진은 7년 동안 그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이훈이 1993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면서 비로소 김혜진의 허락을 받아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수적인 집안 분위기와 엄격한 성격의 이훈의 아버지는 연상녀와의 결혼을 극렬히 반대했고, 또한, 김혜진의 집안도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딸이 연예인과 결혼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며 반대했습니다. 

 

이런 반대 속에서 두 사람은 잠시 이별을 하게 되었지만, 운명적인 사건을 계기로 다시 재회했습니다. 이훈은 과거 방송에서 당시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이훈 : "당시 다세대 주택 2층에 살았는데, 꿈속에서 여자친구(김혜진)가 나타나 자꾸 '일어나!'라고 외치더라. 기분이 이상해서 깼는데, 창문에 도둑이 보였다."

 

이훈 : "당황했지만 정신을 차리고 ‘도둑이야!’라고 소리쳤고, 도둑이 놀라 장독대 위로 떨어져서 결국 잡을 수 있었다. 그 후 ‘아내와 나는 인연’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훈은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결국 결혼 허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양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훈과 김혜진은 2000년 결혼에 골인,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훈은 여러 방송에서 김혜진이 자신의 첫사랑이자 인생의 동반자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훈(배우) 아들 

 

 

 

이훈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은 2001년생으로 2025년 기준으로 24세이며, 둘째 아들은 2006년생으로 현재 19세입니다. 벌써 이훈보다 키다 더 크다고 하네요.

 

두 아들 모두 아버지를 닮아 운동에 재능이 있으며, 특히 농구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이훈은 아들들의 진로 선택을 존중하며, 그들의 운동 열정을 지지해 왔다고 합니다.

 

과거 방송에서 이훈은 아들들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그는 아들들이 방에만 머무르는 것에 대한 걱정과 함께, 아들로부터 "아빠는 돈 버는 기계 같다"는 말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이훈은 가족 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훈은 2020년 1월 사람이 좋다에 두 아들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이훈은 고 3을 앞둔 큰 아들과 한창 까불 나이인 중학생 둘째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운동맨답게 이훈은 아들들과 함께 볼링장을 찾았고, 함께 운동하는 시간 속 꽃피우는 대화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훈(배우) 사업실패 빚 근황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거액의 빚을 지게 되어, 가족과 함께 반지하에서 생활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후 채무를 대부분 상환하고, 현재는 연기와 방송 활동을 통해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이훈입니다. 

 

이번에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게 되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이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