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나이 프로필 노래 남편 정석원 자녀 딸 근황

가수 백지영이 열린음악회에 출연합니다. 

 

백지영은 1999년 1집 Sorrow로 데뷔해 선택, Dash 등의 곡으로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발라드 장르로 전향하여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한국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감성적인 보컬과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OST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현재까지 꾸준히 가수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가며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백지영입니다. 

 

이에 백지영 나이 프로필 노래 결혼 남편 자녀 근황 등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가수 백지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백지영(가수)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가수 백지영은 1976년 3월 25일생으로 올해 나이 48세입니다. 백지영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오빠와 여동생과 남편 정석원과 딸 정하임(2017년생)이 있습니다.

 

백지영은 키 168cm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개신교(감리회)이며, 학력은 서울대현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 전문학사,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백지영의 현재 소속사는 트라이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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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가수) 과거 

백지영은 부모님과 두 남매 사이에서 성장했습니다. 오빠는 1974년생, 여동생은 1978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음악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그녀는 학창 시절에 합창단 활동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습니다. 하지만 학업에는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 성적이 우수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식탐이 많아 통통한 체격이었지만, 활발한 성격으로 친구들과 잘 어울렸습니다.

 

백지영(가수) 데뷔 앨범 활동

 

 

 

백지영은 1999년 1집 앨범 Sorrow로 데뷔했습니다. 타이틀곡 선택과 Dash가 큰 인기를 얻으며,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와 독특한 음색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Dash는 경쾌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백지영을 1999년 최고의 여성 댄스 가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게 했습니다.

 

데뷔 당시 섹시한 이미지와 파워풀한 춤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백지영 대표곡으로는 Dash, Sad Salsa,  My Ear's Candy, 사랑 안해, 총 맞은 것처럼, 잊지 말아요, 그 여자, 여전히 뜨겁게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OST가 있습니다. 

 

 

 

 

백지영은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해 왔습니다. 2012년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The Voice of Korea'에서 코치로 참여하여 신인 발굴에 기여했습니다.

 

2020년에는 MBN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미쓰백'에서 주 멘토로 출연하여 후배 가수들의 재기를 도왔습니다. 또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해방타운'에 출연하여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외에도 '내일은 국민가수', '아바타싱어'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는 가수 백지영입니다. 

 

백지영(가수) 활동 근황

백지영은 최근 데뷔 25주년을 기념하여 앨범 '오디너리 그레이스(Ordinary Grace)'를 발매했습니다. 타이틀곡 '그래 맞아'는 강타가 작곡과 디렉팅을 맡았고,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선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참여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백지영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신곡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녀는 댄스곡 작업에 대한 계획과 남성 피처링 아티스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며, 몬스타엑스의 셔누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백지영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소감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전하며, 앞으로도 무대에 설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열린음악회에 출연하게 된 가수 백지영입니다. 

 

백지영(가수) 결혼 남편 정석원 나이(차), 누구?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백지영과 남편 정석원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백지영은 1976년생, 남편 정석원은 1985년생으로 9살 차이가 납니다.

 

 

남편 정석원은 배우이자 전직 모델로, 2007년 드라마 히트로 데뷔한 후, 내조의 여왕, 몽땅 내 사랑, 대풍수, 야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영화 황해와 연평해전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으며, 탄탄한 체격과 강한 남성적인 이미지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백지영(가수) 남편 정석원 결혼스토리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정석원은 배우로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었고, 백지영은 발라드 가수로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1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백지영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나이 차이(9살)가 부담스러웠지만, 정석원이 성숙한 모습을 보여줘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 4월, 백지영과 정석원은 결혼 소식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같은 해 6월 2일 서울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으며, 하객으로 연예계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혼식에서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을 향해 눈물을 흘리며 "나에게 기대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고백했고, 정석원도 "평생 아끼고 사랑하겠다"고 답하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백지영(가수) 남편 정석원 결혼생활 자녀 딸 둘째 계획 근황

 

 

결혼 후 백지영은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갔고, 정석원도 배우로서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그러나 2017년 5월, 두 사람은 첫 딸 ‘하임’ 양을 출산하며 부모가 되었습니다.

 

백지영은 방송에서 "남편이 처음에는 아이를 낯설어했지만, 점점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좋은 아빠가 되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딸 하임양은 올해 나이 9살이 되었겠네요. 

 

2018년 정석원이 해외에서 마약 관련 사건에 연루되어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백지영은 남편을 끝까지 믿고 지지하며 가정을 지켰고, 이후 두 사람은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백지영과 정석원은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둘째 아이 계획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지영은 한 인터뷰에서 "우리 부부는 이혼 가능성이 0%다. 남편이 나를 너무 잘 챙긴다"고 말하며 굳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열린음악회에 출연하게 된 가수 백지영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가수 백지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