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배우) 나이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재산 집 근황

오래된 만남 추구 배우 장서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장서희는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입문, 이후 CF 모델과 아역 배우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이후 1991년에는 어린이 프로그램 '뽀뽀뽀'의 7대 뽀미언니로 활약했습니다.

 

오랜 기간 조연과 단역을 맡아오던 장서희는 2002년 MBC 드라마 '인어 아가씨'에서 주인공을 맡아 큰 인기를 얻으며,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 이 작품을 통해 '복수극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도 주연을 맡아 국내 최고 시청률 57.3%를 기록하며, 한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2022년 MBC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서희입니다. 

 

이에 배우 장서희 나이 프로필 결혼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장서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서희(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배우 장서희는 1972년 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장서희 고향은 서울시 성북구 미아동(현 강북구 미아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2명이 있습니다.

 

장서희는 키 164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서울화계초등학교, 창문여자중학교,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무용과, 경희대학교 체육대학 무용학 학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서희의 현재 소속사는 티앤아이컬쳐스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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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배우) 과거 

 

 

장서희는 11살 때인 1981년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정되며 연예계에 입문, 이후 CF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고, 과자 광고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1982년 영화 화녀 82로 배우로 데뷔한 후 3일 낮 3일 밤, 청소년 문학관 등에 출연했으며, 이후 드라마 토지, 사랑의 굴레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장서희는 연예계 활동에 대해 "그냥 평범한 집의 셋째 딸로 자랐다. 신문에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보고 엄마를 졸라서 참가했다"고 밝히며,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오뚜기 마요네즈 광고에서 김자옥 선배님과 함께 촬영했던 것이 연예계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연예계 활동에 대한 부모님의 반대도 있었습니다. 

 

장서희는 "어머니는 학업을 위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길 원했고, 아버지는 연예계 일을 싫어하셨다. 20대 초반까지 부모님의 반대가 심해 힘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서희는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배우로서의 길을 걸었으며, 이후 인어 아가씨, 아내의 유혹 등을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장서희(배우) 데뷔 작품 활동

 

 

장서희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되며 성인 연기자로 데뷔했고, 1990년 뽀뽀뽀의 7대 뽀미 언니로 활약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주목받지 못하며 조연과 단역을 주로 맡게 되었습니다.

 

허준, 태조 왕건, 온달왕자들, 불꽃, 그 여자네 집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특히 한명회에서는 폐비 윤씨 역을 맡아 열연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또한, 통보 없이 배역에서 제외되거나 감독에게 화풀이를 당하는 등 무명 배우로서의 어려움을 겪으며 MBC 지하 화장실에서 서러울 때마다 울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온달왕자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임성한 작가의 추천으로 2002년 방영된 인어 아가씨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이 드라마가 시청률 30%를 넘는 대히트를 기록하며 장서희 역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고, 같은 해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포함한 5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또한, 인어 아가씨가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중국 드라마 경자풍문에 출연하며 중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영화 귀신이 산다(2004)로 스크린 데뷔에 성공했지만, 사랑찬가 이후 3년간 공백기를 가지며 출연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그렇게 대중에게 점점 잊혀 가던 중, 2008년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 출연하면서 또다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 드라마는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었고, 2009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스타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후 산부인과, 독립영화 사물의 비밀, 중국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14년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를 통해 복귀한 그녀는 엄마(2015), 언니는 살아있다(2017), 영화 독친(2022),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2022~2023) 등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특히 언니는 살아있다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장서희는 이 작품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장서희는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진행자로서도 활약했습니다. 1995년 가족오락관 MC를 맡았고, 2005년에는 한밤의 TV연예의 9대 MC로 활동했습니다.

 

또한, 해피투게더2, 무릎팍도사, 냉장고를 부탁해, 서울베이트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후 오랜만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기도 했던 장서희입니다.

 

2023년 8월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 계약 체결로 새로운 출발을 알린 후 스크린 복귀 작품으로 영화 독친에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고, 최근 뷰티 유튜버 레오제이와 함께 마릴린 먼로 메이크업을 시도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배우 장서희인데요, 이번에는 오래된 만남 추구에 합류하게 되었네요.

 

<장서희 수상 경력>

-1991년 제 2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그 여자)

-2002년 MBC 연기대상 대상, 여자 최우수상, 기자가 뽑은 올해의 탤런트상,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탤런트상, 베스트커플상 (인어아가씨)

-2005년 제 22회 한국 베스트드레서 시상식 올해의 베스트드레서상

-2006년 제 1회 모델상 시상식 한류스타상 

-2006년 제 14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 한류문화대상 

-2009년 SBS 연기대상 대상, 1대 스타상 (아내의 유혹)

-2017년 SBS 연기대상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언니는 살아있다)

-2023년 MBC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마녀의 게임)

 

장서희(배우) 수입 재산 

 

 

장서희는 과거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상당한 수익을 올렸다고 합니다. 특히 드라마 인어 아가씨와 아내의 유혹이 중국과 몽골 등지에서 한류 1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광고 촬영 등으로 많은 수입을 올렸고, 중국 대작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2006년 중국 드라마 경자서경기에서 당시 최고 수준의 출연료로 알려진 10억 원을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장루이시 엔터테인먼트라는 1인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재테크와 관련해 장서희는 "어릴 때부터 돈을 벌었지만, 건물을 사야 한다거나 재테크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대신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동안 돈을 많이 쓰기도 했지만, 지금도 내가 쓸 만큼은 충분하다. 돈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노후 관리를 위해 재테크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현재는 보다 계획적인 재정 관리를 고민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다만, 현재 장서희 배우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개된 바 없으며, 개인적인 재정 상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장서희(배우) 결혼 남자친구 결혼생각 이상형

 

 

장서희는 올해 51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공개된 남자친구는 없습니다. 데뷔 이후 특별한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없는데, 이는 교제했던 상대가 비연예인이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서희는 여러 매체를 통해 오랜 기간 혼자 살아온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면서도,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장서희는 "가정을 꾸리면 마음대로 살 수 없을 것 같고, 꼭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좋은 사람이 있어도 연애만 해도 되는 것이고, 결혼이라는 틀에 갇히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대해 "혼자 살면 내가 좋아하는 걸 할 수 있고 본인만 돌보면 되지만, 결혼에는 책임과 희생이 따른다. 아직까지는 그런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결혼하고 싶을 만큼의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독신주의자는 아니다. 인연이 있다면 결혼할 수도 있고, 운명에 맡기고 있다. 지금은 일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지만, 중간중간 연애는 살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외모는 보지 않는다. 외모를 보고 만나면 인물값을 하기 때문에 고생길이다"라고 밝히며, 내면적인 가치와 성격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서희(배우) 집 근황 

 

 

장서희는 과거 한 방송(서울메이트)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다가 독립한지 3년 정도(2017년 기준) 되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한강 조망이 뛰어난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서희 : "처음 독립했을 땐 잠잘 때 빼고는 부모님 댁에 왔다 갔다 하다보니, 다시 부모님과 같이 살다가 혼자 사는 과정을 여러 번 겪었다. 그러다 부모님께서 이제는 그만 좀 나가라고 하셔서 다시 독립하게 된 지 3년 정도 됐다."

 

해당 아파트는 2008년에 준공되었으며, 23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에는 가수 김연우, 배우 서지석 등도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분양가는 10억 6천만 원에서 14억 8천만 원 사이로 형성되어 있다고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이후 현재 거주지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그곳에서 살고 있는지 등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습니다. 이번에 오래된 만남 추구에 출연하게 된 배우 장서희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활약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장서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