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희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직업 결혼 이상형 골때녀

골때녀에서 활약 중인 허경희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어릴 때는 육상 단거리 선수로 활약했지만 부상으로 잠시 운동을 그만뒀고, 이후 모델 경력을 거쳐 다시 럭비에 도전,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여자 럭비 국가대표로 출전하며 진정한 스포츠 우먼의 길을 걸었습니다.

 

이후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FC 구척장신 팀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고, 2024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 2’에 출연하면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에 허경희 나이 집안 프로필 직업 결혼 이상형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허경희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허경희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 본명: 허경희

* 출생일(나이): 1990년 1월 1일 (만 35세)

* 신체: 키 173cm

* 학력: 서울체육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 소속사: 에스팀

 

 

허경희는 보안요원이자 전직 패션모델, 그리고 여자 럭비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고향과 가족관계에 대한 정보는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 없지만, 아버지는 고려대학교 럭비 선수 출신, 어머니는 축구선수 이영표의 중학교 시절 국사 선생님(안양중학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허경희의 어머니는 2023년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에 출연해 딸을 응원하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 박지안(배우)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작품활동 결혼 이상형 골때녀

박지안(배우)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작품활동 결혼 이상형 골때녀

* 키썸(가수) 본명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골때녀

키썸(가수) 본명 나이 집안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골때녀

* 배우 정혜인 나이 키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배우 정혜인 나이 키 과거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허경희 과거 이력

 

 

허경희는 육상 선수, 모델, 국가대표 럭비 선수, 현재는 보안요원과 방송인으로도 활동 중인 인물로, 서울체육고등학교와 한국체육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때 100m, 200m 단거리 육상 유망주로 활약했습니다.

 

하지만 한창 전성기였던 시절, 허경희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게 되며 인생의 첫 번째 시련을 맞이합니다.

 

“모든 걸 내려놓은 상태였다”는 말처럼, 허경희는 깊은 절망감 속에서 진로를 다시 고민하던 중, 짧은 머리와 중성적인 매력으로 유명한 모델 '아기네스 딘'의 사진을 보고 자신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용기를 내게 됩니다.

 

어머니의 신용카드를 빌려 모델 학원에 등록, 오디션을 보러 다니다 결국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 참가했지만 오랜 운동선수 생활과는 전혀 다른 환경이라 본선 오디션을 보고 돌아와 “너무 창피해서 죽고 싶었다”고 회상할 만큼 낯선 세계에 부딪힙니다.

 

워킹조차 자신 없는 자신을 보며 좌절감을 느꼈고, 다른 참가자들과 비교하며 “나는 아줌마 같았다. 모델은 정말 신이 내린 몸매더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결국 최종 15위라는 성적으로 탈락했지만, 당시 중성적인 캐릭터로 주목받으며 짧게나마 모델 활동을 이어가게 되지만 스트레스와 체형 변화로 인해 모델 활동도 지속하기 어려워졌고, 결국 그녀의 삶은 다시 다른 길을 향하게 됩니다.

 

 

어느 날 아버지(고려대 럭비 선수 출신)를 따라 간 럭비 경기에서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느낀 그녀는, 때마침 모집 중이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럭비 국가대표팀 테스트에 지원하게 됩니다.

 

육상을 접으며 느꼈던 아쉬움을 대신할 수 있는 기회였던 셈인데요, 첫 인상은 다소 왜소한 체형이었지만, 야식을 먹으며 체중을 20kg 가까이 늘리고, 운동으로 탄탄한 몸을 만들어내며 럭비 선수로서의 체격을 갖췄습니다.

 

그 결과 국가대표로 선발되고 아시안게임 주전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 2주 전 발 골절 부상으로 또 한 번의 시련을 겪게 됩니다.

 

2015년 복귀 후 조정 종목으로의 전향 제안을 받아 1년간 조정 선수로도 활동했으나, 다시 럭비로 돌아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 스스로 “잘하진 못했다”고 겸손히 말하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성실함은 그녀를 다시 국가대표 자리까지 올려놓았습니다.

 

2020년 유튜브 '근황올림픽'에 출연한 허경희는 당시 호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으며, 주말마다 클럽 럭비팀과 운동을 병행한다고 말해, 여전히 스포츠에 대한 애정을 놓지 않고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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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희 방송 활동 골때녀 근황

 

 

이후 허경희는 2022년 9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에 FC 구척장신 팀의 멤버로 합류하며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녀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의 추천 덕분이었는데요, 이현이 역시 구척장신의 일원으로 활약 중이었고, 허경희의 운동 능력을 높이 평가해 직접 영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경희는 첫 등장부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스피드는 자신 있다”는 자신감 있는 포부처럼, 리그 챔피언 ‘FC 국대패밀리’와의 개막전에서 전반 1분 만에 선제골을 터뜨리는 맹활약을 펼친 것입니다.

 

단 한 경기 만에 실력을 증명해낸 그녀는 “밤샘 근무하고 훈련하고 또 출근하는 생활이 반복되어 너무 힘들었지만, 골을 넣고 나니 그 모든 피로가 다 날아갔다”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도 보안요원으로 근무 중인 허경희는, 직장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FC 구척장신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득점왕에 오르고, 라이징스타상까지 수상하는 등 팀의 에이스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 또 한일전 한국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허경희인데요, 멋진 활약 기대가 되네요. 

 

허경희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허경희는 올해 나이 33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이상형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아직 없네요. 

 

현재는 보안요원으로 근무 중이며, 직장과 운동을 병행하면서도 FC 구척장신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허경희인데요, 앞으로도 멋진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골때녀 허경희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