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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오랜만에 동상이몽2에 출연합니다. 

 

박시은은 최근 건강을 위한 목표를 세우고 꾸준히 노력해왔고, 이에 대한 진태현의 다정한 응원이 방송을 통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함께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생활을 유지, 특히 2세 계획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박시은은 1998년 SBS 드라마 ‘신비의 거울 속으로’로 데뷔, 단아하고 청순한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여러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천국의 계단’, ‘내 사랑 금지옥엽’, ‘오 마이 금비’, ‘내일도 맑음’, ‘이름 없는 여자’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연예계 활동 외에도 가수 진태현과의 결혼 및 입양을 통한 가족 이야기가 방송과 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따뜻한 행보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시은입니다. 

 

이에 박시은 나이 프로필 남편 진태현 딸 자녀 유산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시은 부부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박시은(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 학력 소속사 

 

박시은박시은

 

배우 박시은의 본명은 박은영입니다. 박시은 나이는 1980년 1월 6일생으로 올해 44세입니다. 박시은 고향은 경상북도 안동시이며 4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들과 남편 진태현, 장녀 박다비다가 있습니다. 

 

박시은은 키가 163cm에 혈액형은 B형이라고 하고요, 박시은 종교는 개신교(한국기독교장로회)이며, 학력은 리라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시은의 현재 소속사는 마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고 합니다. 

 

박시은(배우) 과거 

박시은은 어린 시절 무척 조용하고 평범한 아이였다고 합니다. 학교에 다닐 때도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지금 자신이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친구들이 신기해할 정도라고 합니다. 

 

네 자매 중 막내로 자랐지만 애교가 많진 않았고, 어릴 적 꿈은 유치원 교사였던 박시은은 아주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들어섰다고 합니다. 

 

박시은박시은박시은

 

박시은은 처음 19살 때 길거리에서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처음에는 명함만 받고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있었고, 혹시나 사기일까 봐 걱정이 컸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달 뒤, 다시 같은 사람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마주치게 되었고, 이에 박시은은 그제야 운명처럼 느껴져 결국 데뷔하게 됐다고 합니다.

 

박시은은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때는 성격과 잘 맞지 않아 적응이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활달한 성격도 아니었고, 끼가 많은 편도 아니라서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연기를 따로 배운 경험도 없었기 때문에, 대부분은 촬영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치며 배워야 했던 박시은인데요, 데뷔 초에는 어머니와 소속사의 관리도 꽤 엄격해 대학교 캠퍼스 생활도 제대로 누리지 못했고, 어머니는 일 외에는 외출을 자제시키셨다고 합니다.

 

소속사에서도 다른 연예인들과 너무 친하게 지내지 않도록 주의를 줬는데, 당시에는 답답하게 느껴졌지만 지금 돌이켜보면 그 덕분에 시간을 허비하지 않고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박시은(배우) 데뷔 작품 활동 근황

박시은은 그렇게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는 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활동을 시작, 이후 인기를 얻게 되면서 미니시리즈 학교에 출연했습니다. 

 

박시은박시은

 

당시 초반 연기력은 다소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점차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연기자로서 성장해 나갔습니다. 박시은은 "연기를 잘해서 캐스팅된 것이 아니었다 보니, 오히려 연기를 더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하며, 방송영화학과에 입학해 본격적으로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박시은 : “하고 싶어서 시작한 게 아니라 우연히 먼저 연기를 경험하게 됐어요. 그러다 보니 나중에서야 욕심이 생기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후 청춘스타로 주목받았던 박시은은 차츰 조연과 주연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2006년 드라마 ‘닥터 깽’ 이후, 약 3년간의 공백기를 갖기도 했습니다. 

 

박시은 : “소속사 문제와 제 개인적인 상황이 겹쳐 3년 정도 방송을 쉴 수밖에 없었어요. 70%는 제 의지와 무관한 일이었지만, 그 시간들이 오히려 제게 약이 된 것 같아요.”

 

그 시간 동안 박시은은 마음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갖게 되었으며, 배우 차인표의 소개로 국제어린이구호단체 ‘컴패션’ 활동에 참여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도 넓어졌다고 합니다. 

 

박시은 : “열심히 일하던 중 잠시 쉬게 되면서, 오히려 욕심 대신 열정을 얻었어요.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공연도 하면서 제 안의 시야가 더 넓어졌죠.”

 

이후 2009년, 박시은은 연극 무대 ‘연애시대’로 복귀하며 다시 연기 활동을 시작, 이 무대는 그녀에게 연기에 대한 진짜 감정과 즐거움을 깨닫게 한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박시은은 그 무렵 생긴 결혼·이혼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며, 공백기에 생긴 오해였다고 밝혔습니다.

 

 

연극 이후, 박시은은 SBS ‘정글의 법칙’(2012) 출연 제안을 받았고, 처음엔 여배우로서 민폐가 되지 않을까 걱정도 많았다고 합니다.

 

박시은박시은

 

하지만 정글 환경에서도 묵묵하게 어려움을 견디는 모습을 보여주며 '정글맘'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후 여성 배우들의 리얼 예능 출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후 박시은은 드라마 ‘호박꽃 순정’, ‘친애하는 당신에게’, ‘내 손을 잡아’, ‘훈장 오순남’, ‘모두 다 쿵따리’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또한 ‘제주도 살아보기’, ‘동상이몽1, 2’, ‘배틀트립’,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 특히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남편 진태현과 함께 출연해 입양과 유산, 부부의 일상 등을 진솔하게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박시은은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하였으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등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남편 진태현과 함께 다시 동상이몽2에 합류하게 된 박시은인데요, 두 사람은 유산의 아픔을 겪은 후에도 2세 계획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박시은(배우) 결혼 남편 진태현 나이(차),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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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남편 진태현과 2015년 7월 3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박시은과 남편 진태현 두 사람의 나이차는 박시은은 1980년생인 43세, 진태현은 1981년생인 42세로 박시은보다 1살 연하라고 합니다. 

 

남편 진태현(본명 김태현)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후,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데뷔, 긴 무명시절을 거쳐 2008년 하얀 거짓말에서 강형우 역으로 인기를 얻었은 바 있고, 이후 호박꽃 순정으로 SBS 연기대상 특별연기상을 받았습니다.

 

 

진태현 출연 작품으로는 영화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청연, 방과 후 옥상, 비몽, 귀신이야기, 무서운 이야기 등이 있고요,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 몬스터, 그래 그런거야, 호텔킹, 내손을 잡아, 오자룡이 간다. 신들의 만찬, 인수대비, 계백 등이 있습니다. 

 

박시은(배우) 남편 진태현 결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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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인연은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박시은은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었고, 진태현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처음 대본 리딩 날,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다가와 “선배님 팬이었습니다”라며 인사를 건넸고, 박시은은 그냥 으레 하는 인사려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음 날 촬영장에서 진짜로 자신이 진태현의 팬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후 첫 촬영을 마친 박시은에게 진태현은 “오랜만에 작품 하시느라 수고하셨다”는 따뜻한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한마디가 박시은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고, 그날부터 진태현이 특별하게 느껴지기 시작, 진태현 역시 사실 박시은의 팬이었고, 신인 시절 함께 출연했던 작품에서 박시은은 주연, 자신은 대사 한 줄 없는 단역이었던 때를 기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박시은이 진태현을 짝사랑하는 역할이었지만, 실제로는 진태현이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갔고, “데이트 한 번 없이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연애 기간 동안 두 사람은 촬영장 스태프들 몰래 비밀 연애를 이어갔고, 거의 매일같이 만날 정도로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진태현은 “아직도 아침에 봐도, 저녁에 봐도 박시은이 예쁘다”며 박시은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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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은 “권태기라는 걸 단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둘의 관계는 진중하고 깊었다고 합니다. 특히 박시은은 진태현과의 연애 초반, 절대 공개 연애는 하지 않겠다는 주의였지만, 서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이 생기면서 결국 201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야구장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고, 2013년에는 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 함께 출연하며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5년 7월 31일, 두 사람은 드디어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 결혼식은 화려한 예식장이 아닌, 두 사람이 함께 다니는 교회에서 예배 형식으로 조용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소박한 결혼식이었지만, 오히려 진심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던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그렇게 결혼에 골인, 이후 지금까지도 연예계에서 보기 드물게 조용하면서도 단단한 사랑을 이어온 부부입니다. 입양과 유산의 아픔까지 함께 겪으며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의지하는 박시은 진태현입니다. 

 

박시은(배우) 남편 진태현 기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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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보육원으로 떠났을 정도로 좋은 일에 늘 앞장서 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함께 2017년 복음광고 모델로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고, 박시은은 시리아 난민캠프 재능기부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진태현은 기부 라이딩을 통해, 박시은은 매회 기부 바자회를 열어 기부와 나눔, 봉사 정신을 실천해왔습니다. 이에 두 사람은 2018년에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인정받아 2018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시장으로부터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국내아동, 저소득층 가정과 결연을 맺어 지원하는 밀알복지재단의 정기후원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은 2019년 10월 28일 SNS를 통해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이 된 세연 양을 입양했다는 소식을 밝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박시은(배우) 남편 진태현 입양 딸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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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인연은 결혼한 직후부터 이어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이 2015년 8월에 신혼여행으로 찾아간 제주도 천사의 집 보육원에서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딸 세연 양을 처음 만난 것이었습니다.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세연 양과의 첫 만남은 짧았지만, 그 인연은 오랜 시간 동안 끈끈하게 이어졌습니다. 박시은은 2019년까지 세연 양을 ‘이모’로서 곁에서 돌보고 지지하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러다가 세연 양이 대학에 합격해 서울로 올라와 자취하며 본격적인 성인으로서의 삶을 시작하려던 시기, 부부는 보다 책임 있는 보호자의 역할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더 이상 ‘이모, 삼촌’이 아닌, 진짜 엄마와 아빠가 되어주기로 결단했고, 2020년 3월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이 입양 사실을 공식적으로 공개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2020년 3월 9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 딸에게 박다비다 라는 새 이름을 선물했음을 밝혔는데요, 엄마 성씨를 단 이유는 박시은을 닮으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진태현 : "성경 속 소녀인 다비다라는 이름으로 정했다. 딸이 먼저 바꾸고 싶다고 했다. 특이하지만 디자이너 이름으로 좋을 것 같아서 그렇게 결정했다. 나는 엄마의 성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엄마를 닮았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렇게 결정했다"

 

박시은 : "딸에게 성을 주면서 이 아이를 더욱 잘 보살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겼다"

 

이렇게 해서 박다비다 양은 박시은과 진태현의 딸로 새로운 가족의 이름을 갖게 되었고, 현재는 대학 근처에서 자취하며 성인으로서의 삶을 차근차근 걸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함께 살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세 사람의 가족애는 이어지고 있으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따뜻한 가족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박시은의 입양 딸 박다비다 양은 2000년생으로, 올해 2025년 기준 만 24세입니다.

 

박시은(배우) 남편 진태현 자녀 유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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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결혼 이후 오랫동안 자녀 소식이 없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던 중, 결혼 4년 차였던 2019년, 대학생이었던 딸 박다비다(현재 25세) 양을 정식으로 입양하며 새로운 가족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입양은 단지 책임의 확대가 아니라, 진심으로 아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인 감동적인 결정이었습니다. 이후 부부는 친자녀를 갖기 위한 노력도 함께 이어갔습니다.

 

1년 동안 세 번의 임신과 두 번의 유산이라는 힘겨운 과정을 겪었고, 이는 공개적으로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2년, 결혼 7년 만에 박시은은 자연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 전해진 이 기적 같은 소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었고, 부부 역시 아이 ‘태은이’를 애틋한 마음으로 기다리며 태교에 집중해왔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안타깝게도 출산을 불과 20일 앞둔 8월 19일, 진태현은 SNS를 통해 유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진태현은 “임신 마지막 달, 태은이가 아무 이유 없이 심장을 멈췄습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고 순조로웠는데, 우리 아이는 그렇게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습니다.”라고 하며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고, 부부에게도 큰 상처로 남게 되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제주도로 향해 조용히 마음을 추스르며 회복의 시간을 가졌고, 그 기간 동안에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진심 어린 위로와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번에 동상이몽2에 다시 복귀하게 된 박시은 진태현 부부인데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상 배우 박시은고 남편 진태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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