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해선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작품활동 근황

배우 배해선이 4월 13일 채널A 절친토큐멘토리 4인용식탁에 출연합니다. 

 

배해선은 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이후 드라마와 영화까지 활약 범위를 넓힌 실력파 연기자로, 1995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배해선은 뮤지컬계에서 꾸준히 경력을 쌓으며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무대에서 다져온 풍부한 표현력 덕분에 안방극장에서도 점차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tvN ‘비밀의 숲’, SBS ‘하이에나’, KBS ‘경찰수업’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개성 강한 조연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최근에는 드라마뿐 아니라 예능,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안정적인 연기로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배해선인데요, 이번에 4인용식탁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이에 배해선 나이 프로필 결혼 이상형 근황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배해선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배우 배해선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소속사 

 

 

배우 배해선은 1974년 5월 8일생으로 올래 나이 51세입니다. 배해선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이며, 학력은 서울창천초등학교, 동명여자중학교, 서울여자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해선의 현재 소속사는 이끌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이외에 배해선 키 혈액형 가족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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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해선 집안 과거 

어릴 적부터 무대에 대한 꿈을 품고 자랐다고 합니다. 특별한 예술가 집안 출신은 아니었지만, 감수성이 풍부하고 조용한 성격 속에서도 노래와 연기, 춤에 관심이 많은 아이였다고 합니다. 

 

학창 시절부터 연극부나 방송반 활동을 활발히 하며 자연스럽게 예술적 기질을 드러냈고, 고등학생 때 뮤지컬 무대를 처음 접하면서 무대에 서는 일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때의 경험이 계기가 되어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를 꿈꾸게 되었고, 결국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에 진학하며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됩니다.

 

성악을 전공하면서도 클래식보다는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기를 함께 할 수 있는 뮤지컬에 더 큰 끌림을 느꼈고, 무대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연극과 뮤지컬 분야로 발을 들이게 됩니다.

 

 

배우 배해선 데뷔 작품 활동

배해선은 그렇게 이화여대 재학 중이던 1995년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 당시 무대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남다른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995년 뮤지컬 ‘명성황후’ 초연 무대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고, 그 작품을 계기로 대중과 업계의 주목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배해선은 페임, 지하철 1호선, 맘마 미아, 아이다, 에비타, 시카고, 틱틱붐, 모차르트,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굵직한 뮤지컬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고, 이후 2015년 드라마 ‘용팔이’를 시작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습니다.

 

사실 그녀는 30대 초반부터 드라마와 영화 출연 제안을 받아왔지만, 공연 일정과 겹쳐 참여하지 못하다가, 당시 메르스 여파로 공연이 연기되면서 우연히 작은 배역으로 드라마 출연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부담 없이 현장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이후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판사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리와 안아줘, ‘호텔 델루나, ‘해피니스, ‘지금 우리 학교는, ‘커튼콜, ‘넘버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신스틸러' 배우로 자리잡게 됩니다.

 

 

영화에서도 ‘암수살인’, ‘너의 결혼식’, ‘엑시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정직한 후보2’, ‘범죄도시4’ 등 흥행작에 꾸준히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후에도 배해선은 드라마 하이라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오프닝 덕후의 딸, 나쁜 기억 지우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해피투게더’, ‘라디오스타’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줬으며, 이후 경연 프로그램 ‘오빠시대’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4인용식탁에 출연하게 되었네요. 

 

<배해선 수상 경력>

-2002년 제 8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 (더 리허설)

-2005년 제 11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아이다)

-2006년 Pre_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인기스타상 

-2009년 제 3회 대구뮤지컬어워즈 여우조연상 (삼총사)

-2023년 제 17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올해의 스타상 (브로드웨이 42번가)

 

배우 배해선 결혼 남자친구 

 

 

배해선은 올해 나이 49세로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럼에도 연관검색어에 배해선 남편이 언급되어 있는데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 보이는 만큼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나오게 된 것 같네요.

 

또한 배해선은 현재 남자친구 유무도 아직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열애설이나 연애 관련 공식 보도 역시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다만, 배해선은 과거 몇 차례 인터뷰에서 연애와 이상형, 연애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들려준 적이 있습니다.

 

2010년 연극 ‘연애희곡’ 출연 당시, 극 중 사랑을 머리로만 계산하는 작가 '타니야마' 역을 맡았는데, 그 캐릭터에 대해 “제가 딱 타니야마예요! 저도 연애도 잘 못 해봤어요. 제 안의 세계가 있고, 그 안에 스스로를 가둔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이어 배해선은 “연애세포를 자주 써야 살아난다는데, 저는 다 죽은 것 같아요. 연애하고 싶다고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현실에선 참 쉽지 않더라고요”라며 웃픈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첫눈에 반하는 사랑을 해보고 싶긴 하지만, 저는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타입이라 항상 외로운 것 같다”고 밝히며, 내성적이고 조심스러운 성격이 연애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고 설명했습니다.

 

배우 배해선 결혼생각 이상형 근황

그리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한 인터뷰에서 가수 비(정지훈)를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예전에는 연하남이 남자로 보이지 않았지만, 이제는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떨치고 있는 월드스타 비가 정말 존경스럽다. 비가 내 이상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인터뷰에서는 “이제는 특별한 이상형은 없어요. 그냥 말 잘 통하고, 여행도 불쑥 같이 갈 수 있고, 낄낄 댈 수 있는 친구 같은 남자면 좋겠어요”라며 보다 현실적이고 편안한 관계를 바라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도 배해선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인연이 닿으면 하고, 그렇지 않으면 나대로 잘 살면 되는 거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할 나이는 지났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면 언젠가는 결혼할 거예요. 아직은 사랑을 쫓아가고 싶고, 순수한 사랑을 하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배해선은 나이가 들도록 제대로 된 사랑을 해보지 못했다는 한탄을 동료들에게도 종종 말한다고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앞으로 좋은 분 만나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4인용식탁에 출연하게 된 배우 배해선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연기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 이어가는 모습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배해선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